[서울=RNX뉴스] 조가연 기자 = 배우 성훈이 특별한 시사회를 진행한다.

성훈이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엔젤 해즈 폴른>의 시사회에서 호스트가 되어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단독 시사회를 진행한다.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성훈은 <엔젤 해즈 폴른> 홍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 전대미문 콘셉트 시사회가 될 이번 행사에서 성훈이 직접 소개하는 <엔젤 해즈 폴른>의 추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행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성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레벨업’에서 설렘 폭격 로맨스 연기를 통해 아시아 로맨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속 완벽한 모습과는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성훈이 진행을 맡은 <엔젤 해즈 폴른> VIP 시사회는 11월 5일(화) 20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성훈은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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