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에이코닉의 프로젝트 그룹 ’A.FACT‘가 해외 활동의 첫 무대로 미얀마를 선택했다.

11월 2일(토) 미얀마 양곤 뚜완나부미 이벤트 파크에서 열리는 ‘Wonder Festival Yangon 2019’라는 행사로 한류 문화 교류 차원에서 기획한 행사다.

미얀마 최고의 인기가수 Sai Sai Kham Leng, AR-T, 그리고 국내가수들과 DJ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공연, EDM 디제잉 등의 음악공연 외에도 음식, 영화, 게임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미얀마 최대의 페스티벌이다.

그룹 A.FACT 는 각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개성과 실력를 겸비한 인원들이 모인 5인조 남성 밴드 그룹으로써 모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 주원대, 프로듀스101에서 여심을 흔들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권태은, 현재 그룹 더킹의 멤버이자,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멤버 세진, 바울 그리고 2018년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여심을 저격한 배우 지호성이 함께한다. 이들은 현재 미얀마에서의 첫무대를 멋지게 보여주기위해 하루하루 연습에 매진중이다.

A.FACT는 대중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한 밴드그룹이며, 밴드음악과 DJ의 만남등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예정,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그룹이다,

2019년 11월 미얀마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대만, 일본, 중동지역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준비 중이며 2019년 모말 새로운 앨범을 공개 후 국내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코닉의 프로젝트 그룹 ’A.FACT‘이 출연하는 ‘Wonder Festival Yangon 2019’ 행사는 오는 11월 2일(토) 미얀마 양곤 뚜완나부미 이벤트 파크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에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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