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New Wave MMA’ ROAD FC가 사랑♥나눔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로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이번 응원은 ROAD FC (로드FC)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취지로 기획돼 정문홍 대표, 박상민 부대표, ‘의리 파이터’ 김보성, 최홍만, '전직 야쿠자’ 김재훈, 로드걸 등이 참석했다.

박상민 부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답게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히트곡을 열창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보성과 최홍만, 로드걸까지 춤으로 흥을 돋우며 시민들과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 신나는 리듬에 시민들도 콘서트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지난해 8월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응원에 나섰던 ROAD FC (로드FC)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응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ROAD FC (로드FC)의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첫 번째 이야기로 ‘사랑 나눔 연탄 봉사’, 두 번째 이야기로 ‘사랑의 헌혈 행사’, 세 번째 이야기 ‘전통시장 활성화’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하고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되었다. (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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