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다빈치인터내셔널은 전세계 PC 매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게이밍 및 화려한 LED 튜닝 효과를 가진 게일(GEIL)사의 DDR4 슈퍼루스 블랙 24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슈퍼 루스(SUPER LUCE) 블랙 24000시리즈는 iLUCE 라는 게일(GEIL)사만의 자체 특허 기술을 탑재 하여, 슈퍼 루스(SUPER LUCE) 메모리가 장착된 PC 시스템의 내부온도 변화에 따라 분당 메모리 LED의 비트수가 증가 및 하락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눈으로 사용 중인 시스템의 내부 온도를 짐작 할 수 있게 한다.

상단의 LED 발광이 블루, 레드, 화이트 3가지 종류로 출시 되어 최근 인기리에 판매 중인 튜닝 PC등의 시스템 색상에 따른 맞춤 구성 등 보다 화려하고 멋진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게일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품질에 대한 집착으로 독자 테스트 환경으로 유명하다.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게일사가 독자 개발한 버닝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제품을 출하, 불량율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최초로 메모리 방열판의 개념을 도입한 게일은 모둘에서 발생된 열을 온도가 낮은 방열판으로 전달하고, 다시 상단의 히트스레드로 전달해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시켜주는 MTCD 기술을 도입했다.

다빈치 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3000Mhz의 24000클럭 제품 출시로 좀 더 고사양의 튜닝PC 구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고자 노력했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고 클럭의 슈퍼 루스 시리즈 제품 런칭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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