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쿨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보브(VOV)’가 2016S/S 시즌 ‘BEST FRIEND FOREVER’를 컨셉으로 트윈룩 스타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매 시즌 가장 핫한 패션 뮤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보브는 지난 시즌 ‘린드라 메딘 과의 스타일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 2016SS시즌에는 덴마크 출신의 글로벌 파워 블로거 ‘퍼닐 테이스백(Pernille Teisbaek)’과 그녀의 베프(Best Friend) 스타일리스트 ‘알렉산드라 칼(Alexandra Carl)’과 함께 한층 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계 최고의 트렌드는 바로 우정(Friendship)으로, 소셜 미디어가 매개체가 된 디자이너와 모델, 셀럽들 간의 ‘파벌적 우정’은 패션계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브랜드 보브는 16S/S 시즌 최고의 스트리트 스타일 액세서리인 '베스트 프렌드' 컨셉을 따라 스타일리쉬한 베프(Best Freind)패션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퍼닐, 알렉스와 함께 모던, 시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북유럽 감성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쿨하고 엣지있게 연출할 수 있는 스트릿 트윈룩으로 제안한다.

특히 그녀들이 직접 고른 보브의 와이드 커프스 셔츠와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 아일렛 디테일의 트렌치 코트, 데님팬츠 등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트렌디한 잇 아이템은 그녀들의 개성있는 트윈 스타일링이 더해져 2016S/S 시즌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퍼닐 테이스백’ & ‘알렉산드라 칼’과 함께 제안하는 보브의 2016S/S ‘BEST FRIEND FOREVER’ 컬렉션은 오는 3월 18일부터 전국 백화점 보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일북과 필름 등은 보브 공식 홈페이지(http://www.vov.co.kr)와 인스타그램(@voiceofvoices), 페이스북(VOVfashio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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