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대표적인 한중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오늘(29일) 아들 돌잔치와 함께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혼인신고 후 2년 동안 식을 치르지 않고 활발에 전념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해 돌잔치와 결혼식을 동시에 올리게 됐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돌잔치와 결혼식은 5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동시에 진행된다.

앞서 두 사람은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한 행복한 모습이 가득담긴 웨딩 화보를 지난 27일 공개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부부가 된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고 일명 '추우부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추자현은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