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가 오늘 오후 12시 30분(미국 동부 표준시) 캐나다의 세계 무대 내 위상과 외교 정책을 주제로 한 독점 라이브 스트림 글로벌 타운홀 참여차 허핑턴 포스트 캐나다(The Huffington Post Canada, 이하 허프포스트 캐나다)와 함께 한다.

수일 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과 역사적인 국빈 만찬을 가진 트뤼도 총리는 라이브 관중은 물론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 트위터(Twitter), 스냅챗(Snapchat) 등 허프포스트 소셜 플랫폼을 통한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게 된다.

라쉬다 지바(Rashida Jeeva) AOL 캐나다(AOL Canada) 콘텐츠 본부장 겸 허핑턴포스트 캐나다 대표는 “이는 디지털 자산이 전 세계 다양한 1억 9100만 독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오늘날 정치 지도자와 중요한 실시간 대화를 주도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다”고 강조했다.

그는 “허프포스트 캐나다부터 15개 국제판에 이르기까지 자체 플랫폼과 소셜 플랫폼에서 총리가 캐나다의 외교 정책을 설명할 수 있도록 세계 규모의 열린 대화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총리가 허프포스트를 대화 개시 플랫폼으로 삼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알시아 라지(Althia Raj)는 허핑턴포스트 오타와 지국장이자 ‘도전자: 쥐스탱 트뤼도 스토리’(Contender: The Justin Trudeau Story)의 저자로 60분간의 행사 동안 방송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토의를 주도한다. 하워드 파인만(Howard Fineman) 허프포스트 글로벌판 이사도 타운홀에 함께 한다.

트뤼도 총리는 허프포스트 캐나다 및 국제판 에디터와 독자가 동영상, 소셜미디어, 현장 질의를 통해 제기한 질문에 답하게 된다.

허핑턴포스트 캐나다(The Huffington Post Canada)에서 행사를 생중계로 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https://goo.gl/JMtGiD), 인스타그램(https://goo.gl/8vyxXD), 트위터(https://goo.gl/uo7mJR), 스냅챗(Snapchat) 등 소셜 채널에서 해시태그 ‘#TrudeauTownHall’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 캐나다(The Huffington Post Canada) 사이트에서 라이브 스트림에 대한 상세 정보와 클립, 사진, 타운홀 주요 내용 등 행사 후 취재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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