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지난 금요일 자정 브랜든 유리가 피처링한 그녀의 새로운 싱글 "Me"를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4월 26일 개봉일로 캡쳐된 신비로운 카운트다운 시계와 화려한 내슈빌 나비 벽화 등 비밀스러운 게시물을 올린 후 인스타그램에 이 곡과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비디오는 스위프트가 지난 2주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스텔 톤 색깔의 밝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시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나(Me)는 스위프트와 데이브 마이어스가 공동 연출했으며 팬들은 이 영상을 보기 위해 자정 무렵 41만8000여 명이 생방송으로 채널을 맞추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브랜든 유리는 5월 1일 열리는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Me'를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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