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 새로운 로드걸 임지우가 등장했다.

임지우는 청순한 외모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미소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살살 녹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임지우는 매력이 넘쳤다.

어느덧 해가 바뀌고, 3월이 됐다. 임지우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9에도 ROAD FC (로드FC) 케이지에 오른다. 벌써 세 번째 대회 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로드걸로 지낸 시간이 짧지만, 임지우는 로드걸에 애정이 많다. 이전부터 하던 모델일과 로드걸 일을 병행하면서도 로드걸에 대한 애착이 더 많다고.

“현재 모델일도 하고 있는데 로드걸을 우선순위 1순위에 둘 만큼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좀 더 발전하는 로드걸이 되고 싶다. 2016년 1년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청순함뿐만 아니라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로드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로드걸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좋다”는 포부를 전한 임지우는 “예쁘다고 해주시고 칭찬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임지우를 기억해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02103)에서 구매할 수 있고,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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