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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화산, 건조한 날씨로 밤새 재발화...감시반 대기

아산시 설화산, 건조한 날씨로 밤새 재발화...감시반 대기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9.04.06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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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지난 4일 발화됐던 충남 아산시 설화산 산불이 발생한지 31시간 만에 진화됐다가 재발화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 37분쯤 설화산 산불이 재발화했다.

소방본부는 차량 3대와 진압대원 42명을 투입해 이날 0시 57분께 진화했다.

앞서 설화산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48분께 산 중턱에서 시작된 불은 산림 1.3ha를 태우고 이날 오후 7시쯤 진화됐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등으로 밤새 불씨가 되살아났다.

소방당국은 지휘본부를 차리고 헬기와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잔불 정리에 애를 먹었다.

재발화된 산불은 재발화 2시간만인 6일 오전 12시 52분쯤 완진됐다.

그러나 소방당국과 아산시는 계속해서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상황을 감시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상황을 대기하고 있다가 불씨가 되살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서 지금은 진화 완료된 상태"라며 "계속해서 상황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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