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식목일을 맞아 또 하나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식목일 기념 이벤트 ‘새싹드림(Dream)’ 개최를 알리는 배너 이미지를 게재했다.

 

‘새싹드림(Dream)’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드림노트가 팬들에게 식물 키우기 키트(KIT)를 선물하는 스페셜 이벤트로, 이날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팬 인원 체크 현장에서 멤버들이 키트를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드림노트는 환경보호까지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팬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지난달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로 컴백한 드림노트는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담은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활동하며 특유의 통통 튀는 틴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드림노트는 화이트데이부터 만우절, 식목일까지 각종 기념일마다 팬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펼치며, ‘팬서비스 끝판왕’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멤버 하빈의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 중인 드림노트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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