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짠내 폭발 흙수저 히어로들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가 4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영화제 직후 쏟아졌던 SNS 호평 세례들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천의 얼굴 박호산, 대세 배우 이이경과 신 스틸러 문지인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뷰티풀 보이스>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뷰티풀 보이스>는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된 직후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찬사를 얻은 <뷰티풀 보이스>. SNS 가득 메운 작품을 향한 호평 세례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단숨에 입증시킨다.

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접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요소들까지. 9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_네이버(hyem****), “꿀잼.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하다!”_인스타(mb****), “보는 동안 웃음부터 감동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_인스타(emm****), “이런 영화만 보면서 살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왓챠_최**), "모든 장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왓챠_Gwa***), 한국 사회의 모순들을 뼈 아프게, 하지만 웃을 수 있게 만든 이 모든 장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_인스타(re****) 등 작품 관람 이후 벅찬 마음을 전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의 SNS 인증으로 알 수 있듯이, <뷰티풀 보이스> 속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사는 촌철살인 코미디와, 현 시대의 화두를 위트 있게 풀어낸 숨겨진 메시지는 작품의 몰입도를 더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까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흥행 포인트들은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새로운 흥행 치트키의 탄생을 알린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 세례 속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뷰티풀 보이스>를 향한 영화계와 팬들의 관심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해줄 흙수저 어벤저스의 탄생!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는 오는 4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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