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보브(VOV)의 미니미 버전 브이주니어(V JUNIOR)는 엣지있는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키즈 라인으로, 이번 16SS 시즌 더욱 쿨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의 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16SS 시즌에는 브이주니어 캠페인 컨셉인 ‘베프(Best Friend)패션’을 기반으로 어덜트 패션 트렌드에 맞춰 해외 스트리트 셀럽들의 미니미를 연상케 하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15FW 시즌부터 브이주니어의 뮤즈로 활약한 패셔니스타 변정수의 딸 유정원양이 이번 시즌에는 3명의 친구, 동생들과 함께 엣지있는 패션 센스를 100%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브(VOV)와 브이주니어는 이번 시즌 ‘베프(Best Friend)패션’ 컨셉의 일환으로 ‘베스트프렌드포에버(BEST FRIEND FOREVER)’라는 문구가 새겨진 캠페인 티셔츠를 3월 중순 출시할 예정이며, 엄마와 딸 혹은 자매, 친구끼리 함께 착용하여 스타일리쉬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브이주니어는 130~150size(8~13세)를 타겟으로 보브 주요점에서 숍인숍으로 판매되며, 16SS 스타일북과 영상 등은 프랑스 키즈 패션 전문 매거진 밀크 매거진 3월호와 보브 공식 홈페이지(www.vov.co.kr),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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