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158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2016 부산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닥터 브로너스는 이번 ‘2016 부산베이비페어’에서 전시장 부스 내의 전 제품을 최대 30%까지 파격 할인 판매한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시 퓨어 캐스틸 솝 60ml,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59ml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쿠폰지참 고객에 한해 퓨어 캐스틸 솝 10ml 샘플 3종을 선착순 증정하며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사전 신청한 당첨자에게 유기농 바디로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임신·출산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라인은 미국 UCLA 종합병원 분만실 의뢰로 만들어진 저자극 클렌저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과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바 솝’, 정제수 대신 유기농 포도주스를 함유해 더욱 촉촉한 프리미엄 클렌저 ‘베이비 언센티드 슈가 솝’, 기저귀 발진 등 건조한 피부의 진정을 돕는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 연약한 아기 입술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립밤’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비 라인 전 제품이 미국 USDA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 천연 향조차 첨가되지 않은 무향의 저자극 제품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신생아부터 향에 예민한 임산부까지 ‘출산 준비템’, ‘육아 필수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의 전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ICEA 유기농 인증과 프랑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은 콜만의 제품들을 현장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7만 원 이상 구매 시 콜만 여성청결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닥터 브로너스 이정섭 대표이사는 “이번 ‘2016 부산베이비페어’는 소중한 내 아이와 가족을 위해 원료 하나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현명한 엄마들에게 닥터 브로너스가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서울에 이어 부산 고객들도 닥터 브로너스와 콜만의 유기농 제품들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닥터 브로너스는 차별화된 원료와 브랜드 노하우로 내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