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신수현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순수한 겨울 감성을 깨운다.

내일(23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오반과 빈첸의 겨울 프로젝트 콜라보 싱글 ‘눈송이’ 뮤직비디오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수현이 출연, 신선하고 감성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오반과 빈첸이 함께 한 ‘눈송이’는 깨끗하고 아련한 겨울 감성이 충만한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으로 신수현의 매력적이고 신선한 마스크는 물론 그녀만의 풋풋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신수현은 뮤직비디오에서 19살의 마지막 모습과 겨울을 기록하는 여자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10대의 추억이 담겨 있는 공간들을 되돌아보며 하나하나 마음속에 새긴다. 그 시간들을 떠나보내는 애틋하고 자연스러운 신수현의 감정 연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48’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만찢녀로 불린 신수현은 미션에서 리더십과 협동심을 발휘해 수많은 시청자들을 입덕의 길로 인도했다. 도시적이고 시크한 눈빛과 빈틈 없는 훈훈한 실력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신수현이 출연하는 오반과 빈첸의 겨울 프로젝트 콜라보 싱글 ‘눈송이’ 뮤직비디오는 내일(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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