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웹 드라마 ‘오피스워치’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백수희가 오피스워치 시즌3 촬영의 마지막을 알렸다.

오피스워치는 2017년 4월 첫 번째 시즌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시즌2까지 시청 수 3,200만 뷰를 달성하며, 10대 ~ 3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극중 백수희는 일밖에 모르는 커리어우먼 ‘이사라’ 역할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똑 부러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특히 오피스워치 시즌3는 ‘하라는 일은 안 하고’라는 새로운 부제로 직원 간의 갈등과 애환, 동료애 그리고 사내 알콩달콩 로맨스까지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 하고’는 총 1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오는 2월 공개된다.

한편 영화 ‘스물’의 민정 역할로 스크린 데뷔를 한 백수희는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피스워치’, ‘사랑방손님’, ‘에이틴’ 등 화제의 웹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웹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와 TV 드라마 등에서도 주목하는 연기자로 손꼽히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백수희는 지난달 9일 발표된 키, 육성재의 뮤직비디오 ‘Stay With Me’에서는 남다른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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