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타이틀곡 인생길과 끌려끌려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가수 홍시와 신인 걸그룹 아이러브가 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이사 김윤관, 이하 누리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애인패럴림픽과 각종 재능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장애인 기업협회(회장 한광희)의 감사장을 받기도 한 홍시는 걸그룹 아이러브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기 위해 대전에 있는 장애인 사업단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의 홍보대사를 맡게됐다.

올해 새 앨범을 계획하고 있는 가수 홍시는 2017년 한빛상(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6시 내고향, MBC가요베스트, CJ방송 등 각종 방송을 통해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누리봄은 트로트가수 홍시와 걸그룹 아이러브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과 SNS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활동과 기금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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