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훈훈한 교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3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한겨레 고등학교에서 '스쿨룩스 희망 더하기 캠페인' 행사를 통해 탈북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스쿨룩스는 2013년부터 한겨레 중고등학교와 협약식을 맺고, ‘물려입기’를 통해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오래된 교복을 입어온 탈북 청소년들에게 학생복 전 품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희망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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