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3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는 트렌치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버버리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온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를 입은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배우 고수, 고준희, 이종석, 차승원, 최지우, 한효주, 이영진을 포함하여 모델 김재영, 김성희, 강승현과 포니, DJ 페기 굴드, 차인철, DJ 킹맥 등 영화, 디자인, 미디어, 패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약 30명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트렌치코트는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유용한 아이템이다. 버버리에서 실시하는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트렌치 코트 다양한 스타일링 하우투를 엿볼 수 있다.

블랙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화이트 스니커즈 여기에 블랙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고수, 미니 블랙 드레스에 롱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고준희, 와이드 팬츠에 롱 슬리프 셔츠에 골드 컬러의 단추와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트렌치 코트로 매니시한 룩을 완성한 이영진, 롱 드레스에 네이비 컬러의 레이스 트렌치를 매치해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페기굴드 등 버버리의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은 남산 한옥 마을과 종로를 포함하여 역사 유적지, 활기찬 분위기의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신사동 등 서울 곳곳에서 이루어졌으며 트렌치 코트뿐만 아니라 한국과 서울의 다양성을 함께 담아냈다.

30명과 함께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미지는 다음달 3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릴 이벤트에서 공개되며 글로벌 플랫폼인 버버리 홈페이지와 카카오, 라인, 신사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버버리 텀블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버리는 9월 말 다이나믹한 청담 사거리에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이는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 매장으로 국내 최대의 가장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