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D화상영어 제공
사진=XD화상영어 제공

[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XD화상영어는 수천 건의 상담 사례와 수업 지속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직장인이 가장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빈도는 주 2~3회라고 발표했다.

직장인의 일정은 야근, 회식, 갑작스러운 업무, 가정 일정 등으로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매일 수업’ 방식의 영어학습은 실제로 유지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 조사 결과로 드러났다.

반면 주 2~3회 수업은 부담이 적고 심리적 저항이 낮아, 장기간 이어가기에 가장 효율적인 리듬을 만든다.

이 빈도는 일정 간격이 적절해, 복습 → 실전 말하기 → 패턴 정착의 영어교육 구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말하기 감각’도 꾸준히 유지된다.

전문가들은 직장인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습량이 아니라 지속성”이라고 강조한다.

과도한 계획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금방 포기하게 만들지만, 주 2~3회의 현실적인 루틴은 오히려 학습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회화 성장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XD화상영어 박지훈 대표는 “원어민 화상영어는 꾸준히 반복할때 실력이 붙습니다.
직장인에게는 ‘무리하지 않는 루틴’이 영어교육 성공의 핵심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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