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D화상영어 제공
사진=XD화상영어 제공

[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바쁜 직장인의 점심시간이 새로운 학습 시간대로 떠오르고 있다.

원어민 화상영어 플랫폼 XD화상영어는 17일 “직장인의 실전 영어는 길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짧게·자주 반복되는 학습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점심시간 10분 실전 영어’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많은 직장인이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로 퇴근 후 학습을 포기하는 현실을 감안해, XD화상영어는 부담 없는 10분짜리 초단기 레슨을 제시했다.

강사는 업무 표현·생활 회화·간단한 이메일 표현 등 “바로 쓸 수 있는 영어”만 선별해 지도한다.

XD화상영어 박지훈 대표는 “직장인의 영어는 ‘길게 공부하는 사람’보다 ‘계속하는 사람’이 더 성장한다”며 “점심시간 10분은 직장인이 실전 영어를 꾸준히 유지하기 가장 현실적인 시간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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