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신인 걸그룹 '베베'가 데뷔와 함께  '캄보디아 세계 워터 페스티벌' 공연이 극적으로 성사되었다.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은 7인조 걸그룹 베베(BE.BE 사진 참조)에 대해서 “‘은솔, 하나, 희라, 서정, 연주, 명희, 서연’으로 구성된 걸 그룹으로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와 함께 인터비디에서 국내 및 해외에 프로모션에 주력 운영 예정이다”며 베베의 제작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홍보 활동에 대해서는 "음반 발매 후 국내 방송 활동은 물론 4월에 계획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세계 워터 페스티벌'을 필두로 해외 시장의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은 "이번 세계 워터 페스티벌은 ‘제이엠 아이엔씨社’의 김선태 대표와는 나눔의 철학이란 큰 테두리에서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본 취지를 모태로 한 행사를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이엠 아이엔씨 김선태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전역을 통합하여 명실상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 대하여 K-POP 공연 등을 통해 적극적 나눔 활동을 펼치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신영학 회장은 중국 완다그룹 등과 비즈니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중국 화인티비 국제예술총감으로 한류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 정부로부터 나눔의 공로로 수 많은 포상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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