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함안군은 16년 내공의 코미디쇼 '졸탄쇼'를 오는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졸탄쇼는 즉석 애드리브, 재미있는 해프닝,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코미디콩트 뿐만 아니라 노래와 마술 등을 접목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BS 웃찾사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했던 개그맨 한현민, 이재형, 정진욱으로 이루어진 개그팀 졸탄은 2002년부터 호흡을 맞추었다.

공연은 8월에 끝난 '코미디위크 인 홍대'에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호평을 받아 지금은 전국적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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