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배우 조윤희가 지난 14일 출산 이후 오히려 더 어려진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오늘) 오전,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희가 북유럽 감성캐주얼 브랜드 ‘코펜하겐럭스’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에서 조윤희는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패션을 독보적인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은은한 조윤희의 미소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코펜하겐럭스 역시 “2018 FW 새로운 시즌을 배우 조윤희 씨와 함께 시작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 이때 코펜하겐럭스 브랜드와 조윤희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12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