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게임테일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수집형 RPG ‘히어로즈리그’가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캐릭터를 먼저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영웅과 함께 제국 재건을 위해 싸우는 전략 수집형 RPG ‘히어로즈리그’는 다채로운 전투모드와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캐릭터를 이용한 전략적인 파티가 가능해 정식 서비스 이후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신규 캐릭터 ‘리올렛’을 먼저 공개한 ‘히어로즈리그’는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캐릭터 추가 업데이트 일정을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23일 공개된 영웅은 상대의 물리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스턴 상태인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전방 딜러 ‘볼케이노’이다. 고통의 구덩이에 존재하는 이계의 존재이자 화염파괴자로 불리는 ‘볼케이노’는 근접 스킬인 ‘용암분출’, ‘화염채찍’을 통해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게임테일즈 관계자는 “유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캐릭터 추가 일정을 앞당기게 되었다”라며, “새로 공개한 볼케이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오니 히어로즈리그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히어로즈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gametal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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