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7일(오늘) 팝 가수 찰리 푸스(27)의 내한공연 티켓팅이 진행된다.
찰리 푸스는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했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뮤지션이다.

특히 그는 정식 데뷔 전 커버 곡으로 주목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찰리 푸스-보이스 노츠 투어'(CHARLIE PUTH - Voicenotes Tour)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이에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오는 11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한 찰리 푸스 콘서트를 11월 7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 추가 티켓팅은 7일 정오 인터파크, 예스 24, 위메프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탠딩 및 지정석 R 12만 1천 원, 지정석 S 11만 원, 지정석 A 9만 9천 원, 지정석 B 7만 7천 원, 시야 제한석 5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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