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배우 박수진의 SNS가 해킹당해 그녀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이들의 관심이 쏠였다.

25일 오전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상업성 문구가 적힌 이미지가 게재돼 이목을 모았다. 이는 최근 SNS서 유행 중인 해킹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뜬금없이 올라온 상업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해킹당하셨네" "이런 계정도 해킹을 당하네" 등의 댓글을 남겨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10월 첫째 아이를 득남했고 지난 4월 10일 둘째 아이를 득녀했다.

그러나 박수진은 지난해 11월에 2016년 첫째 아이 출산 당시 서울의 한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박수진은 이로 인해 자숙의 의미로 현재까지 SNS 활동을 멈춘 상태이다.

이에 대해 박수진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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