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그룹 뉴이스트W(왼쪽부터 아론, 렌, 백호, JR)가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여름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뉴이스트W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 홀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여름 캐주얼룩의 대표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와 셔츠 아이템을 활용하여 센스 있는 출근룩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론은 독특한 배열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밝게 워싱 된 데님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JR은 화이트와 그레이가 멋스럽게 조화된 컬러블록 셔츠를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캐주얼 하면서 댄디한 룩을 보여줬다.

또한 백호는 유니크한 컬러 배색의 피케셔츠와 함께 롤업 데님팬츠를 착용하여 컬러 포인트를 더욱 강조해 트렌디함을 뽐냈다. 렌은 야자나무 프린트가 눈에 띄는 시원한 그린 컬러의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청량하고 밝은 렌의 이미지와 딱 맞는 서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최근 컴백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행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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