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그리고 가수 지오와 배우 한예슬 커플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3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00회 특집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에는 가수 스윙스, 모델 임보라 커플과 가수 지오, 연기자 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두 커플에게 애칭부터 만나게 된 계기까지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며 몰아가기 시작했지만 두 커플은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윙스와 지오는 녹화 내내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모습과 잦은 스킨십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운동 데이트를 즐긴다는 스윙스, 임보라 커플은 현장에서 직접 커플 운동 동작을 전수하면서 운동조차도 알콩달콩한 스킨십으로 마무리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두 커플의 화끈하고 강력한 입담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