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향년 79세를 일기로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부산 상업고등학교와 고려대 상과대학을 졸업했으며 , 신민당 사무총장과 통일민주당 부총재, 한나랑 총재권한대행 등을 지낸 7선의원 출신이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장지는 4.19 국립묘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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