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오창환)이 현대인들의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20’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단독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20’은 1캡슐당 식약처에서 고시한 최대 보증균수인 100억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장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20종의 국내 최다 균종을 배합하여 효능을 높였다. 여기에 면역력 증진에 필수 영양소인 아연의 1일 영양소기준치 100%(8.5㎎)를 1캡슐에 담아 하루 1 캡슐로 유산균과 아연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유산균 원료 역시100년 전통의 캐나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사, 로셀사의 특허공법인 프로바이오캡 코팅 유산균을 사용해 온도와 산도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프로바이오틱스2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동물성 젤라틴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캡슐에 첨가되는 합성착색료를 함유하지 않았다. 또한 균수 안정성을 고려한 PTP포장으로 수분흡수를 방지한 것도 장점이다.

경남제약은 최근 장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하루에 필요한 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20은 하루 1캡슐의 간편한 섭취로 장 건강과 면역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20’의 포장단위는 60캡슐 2개월 분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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