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마이크로닷이 '도시 어부'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세계'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요즘 '도시 어부'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이크로닷은 '도시 어부'의 반응에 대해 "어르신들은 마닷이라고 하고, 어린이들은 마이크로닷이라고 부른다. 이름을 모르는 분들은 그냥 '어부다'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이크로닷은 "6살 때부터 낚시했다. 혼자 매듭 묶고 미끼 썰고 다 했다. 뉴질랜드는 낚시가 더 익스트림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 어부'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경규 형님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었는데 그때 저를 염두에 두셨다가 추천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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