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KBS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가 9일 오후 방송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마른 몸매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미의 기준이 바뀐 가운데 8명의 여자 스타들이 ‘머슬 퀸’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눈물 젖은(?) 도전에 나섰다.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명의 여자 스타들이 시청자를 대신해 국내 최고 머슬 트레이너들에게 운동법을 배우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한 ‘머슬 바디 퍼포먼스’ 공연을 펼쳐 대결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머슬 대회에 출전하며 화제 몰이를 한 가수 인순이를 필두로 이연, 정아름, 오현진, 심으뜸, 권도예 등의 정상급 트레이너들이 가희, 스테파니, 지나, ‘트와이스’ 정연, ‘AOA’ 찬미, ‘나인뮤지스’ 경리, ‘달샤벳’ 수빈, ‘헬로비너스’ 나라의 트레이너로 나서며 특급 운동법을 전수했다.

한편 구슬땀을 흘리며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머슬 퀸 도전자’들은 최근 진행된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장에서 각 팀의 운동법을 포인트로 한 공연을 펼치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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