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KBS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장에 ‘파이터’ 추성훈과 김동현,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와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깜짝 방문했다.

녹화를 마친 KBS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섹시 퀸’ 가희, 지나, 스테파니와 핫한 걸 그룹 ‘트와이스’ 정연, ‘AOA’ 찬미, ‘나인뮤지스’ 경리, ‘달샤벳’ 수빈, ‘헬로비너스’ 나라로 꾸려진 출연진만큼이나 화려한 응원 군단이 총출동해 열기를 더했다.

24시간이 모자란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채영, 미나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공연을 펼칠 정연을 위해 꾸준히 객석을 지키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모델돌 ‘나인뮤지스’와 ‘헬로비너스’ 멤버들 또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힘을 북돋아주었다.

특히 ‘파이터’ 추성훈과 김동현은 혹독한 트레이닝 끝에 ‘폴 댄서’로 변신한 가희를 위해 깜짝 방문,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고. MC 겸 트레이너로 활약한 인순이의 ‘특별한 손님들’ 역시 응원전에 가세해 스튜디오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