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백성현의 소속사가 지난 1월 2일 입대한 백성현의 소식을 알렸다.

10일 오후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이름하야 생도대장상 수상! 백성현 믓찌다! #1168명중_1등 #1000점_만점에_935점 #해양경찰_안전_교육원에서_총학생장으로_선출 #제대하고_직업군인_하는거_아니지 #바다가_좋아_해경입대한_백성현은_엄청_잘_지내고_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양경찰 제복을 입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경례를 하고있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군인다워지고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백성현이 받은 생도대장상 상장도 함께 공개되 관심이 집중됐다.

백성현은 지난 1월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그는 해양경찰로 23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2019년 12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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