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판타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에이지 오브 매직(개발사 amazing technology)’을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개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지 오브 매직’은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육성하며 최대 6명의 영웅을 운용해 스테이지를 극복하는 턴제 RPG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와 토르, 로키 등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등 총 160종의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6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통해 방대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최대 6명까지 운용할 수 있는 영웅들을 어떻게 배치하고, 조합하는 지에 따라 스테이지 극복의 성패가 갈릴 정도로 전략성이 강조됐다. 캐릭터의 속성에 맞춰 팀을 꾸리면 공격력과 수비력을 높일 수 있으며, 특별 기술인 ‘룬스킬’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하면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도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에이지 오브 매직’은 기본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하는 스테이지 외에 게임재화를 얻을 수 있는 ‘해상무역’과 ‘농장’ 등 서브 콘텐츠도 풍성한 편이다. 게임 내에서 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은 서로의 재화를 뺏거나, 재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 게임 내 친구들이 함께 거대보스를 물리치는 ‘마왕전’, 광산을 점령해 자원을 획득하는 ‘수정쟁탈전’ 등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판타지 액션 RPG ‘에이지 오브 매직’의 출시를 기념해 ‘7일 출석 이벤트’, ‘누적 출석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각 마켓에서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접속한 이용자에게 4성영웅, 3~6성 장비소환권, 게임재화 등을 풍성하게 마련했으며,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하면 5성 장비를 100% 지급하고, 자신이 초대한 친구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추가지급 한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에이지 오브 매직’은 전세계의 유명한 영웅들을 이용자의 전략에 따라 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턴제 RPG”라며 “올 한 해도 넷마블이 모바일 RPG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지 오브 매직’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magicage), 애플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eijiobeumaejig/id995908658?mt=8), 원스토어(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id=0000694958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bilea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