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스포츠 앱 개발사 LOM Sports는 GPS기반의 스키장 리프트 탑승 횟수 경쟁 앱 ‘리그오브마운틴’의 LOM 포인트 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LOM 포인트 몰은 ‘누가 누가 스키장 리프트 많이 타나?’ 경쟁을 통해 획득한 LOM 포인트를 실제 스노우스포츠 온라인 스토어에서 현물 및 상품권과 교환할 수 있는 앱내 마일리지 겸 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LOM 포인트 몰에는 ThirtyTwo (써리투), Shred/Slytech (슈레드/슬라이텍), Dynastar/Lange (디나스타/랑게), SYdE (사이드), Maloja (말로야), Douchebags (두시백), Alpina (알피나)를 필두로 내세운 국내외 굴지의 스노우스포츠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유저들의 앱 사용에 더욱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유저는 포인트 몰에서, 리프트 탑승 경쟁 및 각종 미션에서 획득한 LOM포인트로 일반경품 또는 쿠폰경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구매한 쿠폰경품은 www.sportspark.co.kr과 www.rugo.co.kr 에서 사용 가능하다.

LOM 포인트몰관련 자세한 내역은 www.facebook,com/Lomsports에서 확인가능하며, 이번 포인트몰이 탑재된 업데이트 버전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MSports.leagueofmountains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iOS 버전은 신청자에 한해 테스트플라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리그오브마운틴 (LOM)’은 스키장 일대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유저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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