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11화에서는 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가수 남태현이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9일(오늘) 오후 8시 방송예정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에서는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와 반려견 ‘레고’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그리고 가수 남태현 또한 반려견 ‘리틀’, 반려묘 ‘폴리’, ‘잔’, ‘달’과의 일상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소 연예계 대표 애견인으로 소문난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반려견 레고와의 훈훈한 일상과 함께 반려견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함께 지내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레고가 이후부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걱정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이에 레고의 발랄함을 되찾기 위한 타이거JK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예고되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이 외에도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알콩달콩한 매력도 가감 없이 방송에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남태현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비염이 심해졌지만 애들이 너무 예쁘다”며 일어나자마자 알러지 약을 챙겨 먹은 후 자고 일어난 세 고양이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꼭 껴안아주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가수 남태현이 출연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29일(오늘) 밤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