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정동하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정동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게 돼서야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자의 쓸쓸함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끝내 마주한 이별에 아파하고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준다.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감정선을 더욱 고조시켜주는 스트링 사운드를 통해 후회와 그리움의 감정을 정동하만의 색으로 가득 담아냈다.

정동하는 오늘 22일 오후 5시 15분 KBS2에서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또한, 발매 당일인 오는 24일 '열린음악회'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방송과 무대를 통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는 정동하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간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단골집’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돌아오게 될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4월 7일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을 개최한다.[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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