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OON STUDIO 제공]
 [사진 = TOON STUDIO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폴킴(Paul Kim)이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폴킴이 가창에 참여한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Little Star(리틀 스타)'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ittle Star'는 지난 2011년 발매된 스탠딩 에그의 정규앨범 'Lucky'에 수록된 곡이다. 원곡의 감미로운 감성을 살리면서도 더욱 입체감 있게 업그레이드된 편곡과 폴킴 특유의 담백한 보이스,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곡으로 재탄생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남은 인생 10년'의 스토리와도 맞닿아있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물론, 많은 리스너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다. 

폴킴이 가창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Little Star'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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