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소유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유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VoiceQueen"라는 글과 함께 소유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해당 사진 속 윤종신은 소유와 함께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친근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소유는 두 손을 고스란히 모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좋니’로 엄청난 열풍을 이끈 윤종신과 '음색 깡패', '음원 깡패'로 불리는 소유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물론,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소유는 현재 연말 솔로 앨범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의 연말 솔로 앨범에는 성시경, 윤종신, 프라이머리, 긱스, 구름, 문문, 권순관(노리플라이), 윤현상, 다비, 13(스코어, 메가톤),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가수들의 호화 피처링과 인기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소유의 연말 솔로 앨범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또한, 가수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2월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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