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스타온이앤티
자료제공-스타온이앤티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트롯 신동’ 가수 박성온의 데뷔곡 ‘살리고’가 선거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며 다양한 선거 로고송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가수 박성온의 ‘살리고’를 선거송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각종 SNS 및 온라인 매체를 비롯해 거리 이곳 저곳에 박성온의 ‘살리고’가 울려 퍼지며 선거송으로의 뜨거운 열풍을 예고했다. 

‘살리고’는 박성온의 데뷔곡으로, 신나는 댄스와 국악이 만난 하이브리드 트로트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내 인생도 살리고 니 인생도 살리고”, “내 기분도 살리고 니 기분도 살리고” 등 간결하지만 강렬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유쾌하고 쉬운 곡인 만큼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기 효과적인 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성온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톱7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미스터트롯2' 톱7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