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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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로 컴백한다.

이무진은 오는 4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발매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는 이무진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곡으로, 지난 17일 강남역, 명동역, 망원한강공원에서 진행된 깜짝 버스킹을 통해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됐다.

이무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SNS를 통해 퍼지며 발매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18일 오후 6시 이무진은 공식 SNS를 통해 보라색 반지함 일러스트를 담은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로맨틱한 감성을 예고했다.

이무진은 지난해 '잠깐 시간 될까'와 '에피소드'로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에피소드'는 현재 멜론 TOP100 10위권을 포함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순항 중이라 또 한번 이무진표 '쌍끌이 흥행'이 기대된다.

음원 외에도 이무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구·전주·김해·고양·서울·안양·부산에서 2023-24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성료하며 신흥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KBS 웹콘텐츠 '리무진 서비스'를 통해 매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오감만족 하이퀄리티 라이브를 선사하고 있다.

올 봄에는 곡명부터 설렘을 자아내는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통해 다양한 소통을 이어간다. 버스킹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펼쳐질 이무진의 새로운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무진의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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