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두 번째 타이틀곡 활동에 돌입한다.

엔싸인은 지난 13일과 1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타이틀곡 'FUNK JAM(펑크 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등의 화려한 악기 사운드가 펼쳐지고, 도시의 야경 속에서 엔싸인 멤버들이 각자 모습을 드러냈다. 곧이어 멤버들은 하나로 만나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이런 분위기도 좋아. 기대된다" "세련되고 멋지다" "뮤직비디오 풀버전 빨리 보고 싶다" "굉장한 게 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FUNK JAM'은 화려한 재즈 코드가 돋보이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엔싸인의 색다른 그루브를 선보인다.

무대 위 서로의 눈빛과 심장박동을 따라 이 순간의 행복을 만끽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일상의 걱정을 날려 보낼 즐거움이 가득 담겼다.

엔싸인은 미니 2집 'Happy &(해피 앤드)' 발매와 동시에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로 아이튠즈 일본 K-POP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성장을 증명했다.

특히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20만 5264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엔싸인은 이번 신보를 통해 23만 276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번 신보에 담긴 트리플 타이틀곡 중 첫 번째 타이틀곡 'Happy &'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엔싸인은 색다른 분위기의 'FUNK JAM' 활동에 돌입하며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타이틀곡 'FUNK JAM'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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