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 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의 제작발표회가 조남국 PD를 비롯해 배우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폭발물 협박 신고가 있었고, 행사장 내외를 수색한 후 행사가 진행됐다.

‘언터처블’에서 김성균은 장씨 일가의 장남을 연기한다. 진구는 그의 동생 차남역이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밤 11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