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그룹 샤이니 키의 체험형 전시가 열띤 반응을 이끌고 있다.

샤이니 키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성수동 플랜트란스 플래그쉽에서 ‘Mr. Freak’s Lab : Sweet Escape’를 개최하고 있다.

‘Sweet Escape’는 스토리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디저트 연구소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을 체험객들이 연구소의 인턴이 돼 파헤쳐 보는 체험형 무료 전시다.

전시관 입구부터 대형 복실이 오브제가 체험객들을 맞이하며, 1층부터 2층까지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카테고리로 가득 채워진 고퀄리티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 솔로 앨범 ‘BAD LOVE(배드 러브)’, ‘Gasoline(가솔린)’, ‘Killer(킬러)’,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형상화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체험객들이 직접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각 공간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흥미를 배가했다.

미션을 완료한 체험객들에게는 다양한 리워드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며, 2층 ‘Good & Great’ 존에서는 행사 기간 중 ‘Sweet Escape’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각종 한정판 굿즈는 물론, ‘Sweet Escape’ 테마의 다양한 디저트류를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 곳곳에 화려한 조명과 연출이 가미된 이색 포토존과 스마일미 앱과 함께 하는 복실이 스티커 프레임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풍성한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weet Escape’는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멜론 티켓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샤이니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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