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발표회에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흥동PD를 비롯해 배우 한진희, 안재모, 최수린, 고나연, 최윤영, 구원, 금보라, 이보희가 참석했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휴먼드라마이다.

‘좋은 사람’ ‘위대한 조강지처’ ‘사랑했나봐’ 등을 연출한 김흥동PD가 연출을, ‘청담동 스캔들’ ‘순결한 당신’ ‘결혼 합시다’의 김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았다.

오는 27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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