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38살 앙숙 부부가 20살로 돌아가 인생을 바꾼다는 스토리의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고백부부’는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예능드라마로 깨알발랄한 연기와 공감대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18일, KBS2 ‘고백부부’ 측 관계자는 “오늘 마지막회는 80분 편성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회까지 모든 시청자분들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엔딩이 될 것”이라며 “울고 웃으며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가장 최근 방영된 17일 방송분 ‘11회’에서는 손호준이 장나라를 구하려다 교통사고가 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엔딩에 대한 걱정과 각종 추측을 자아낸 바 있다,

KBS2 ‘고백부부’는 오늘(18일) 오후 11시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채,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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