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더윈드(The Wind)가 'H! TEEN' 챌린지로 청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 타이틀곡 'H! TEEN'(하이틴)으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챌린지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H! TEEN'은 청춘의 찬란함과 10대의 순수함을 담은 유스틴(Youth+Teen) 팝 곡이다. 더윈드는 매력적인 보컬과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도 유스틴 장르를 표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인트 안무를 다양하게 활용한 'H! TEEN' 챌린지가 K-POP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마마무 문별, 더보이즈 선우, 우주소녀 설아, 엔믹스 규진, 배너 곤·영광, 투어스 영재·지훈,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이진혁 등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동참한 'H! TEEN' 챌린지는 에너제틱한 후렴과 훅 파트로 구성돼 있다.
'아이 엠 그라운드' 게임을 연상시키는 중독성 강한 동작과 "손 잡아줄까?"라는 멘트가 청량한 기운을 보여준다.
포인트 안무 외에도 'H! TEEN'의 손 댄스 챌린지가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H! TEEN' 손 댄스에는 하이라이트 완전체가 참여해 더윈드와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더윈드는 유스틴 퍼포먼스에 힘입어 이번 미니 2집 'Our : YouthTeen' 발매 후 앨범 판매량, 스포티파이 월별 감상자 수 등 각종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윈드의 청량한 기세가 많은 음악 팬들에게 봄바람 같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더윈드는 3월에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활발한 'H! TEEN'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