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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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가수 손태진이 또 한번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손태진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유 메이크 미 샤인)'의 추가 공연 티켓이 4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YOU MAKE ME SHINE'은 손태진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으로, 오는 16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발표한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 차트 공약의 일환이자, 손태진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이에 지난달 22일 진행된 티켓 예매는 오픈 2분 만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오픈된 2시 공연까지 또 한번 매진을 기록하며 손태진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 많은 손샤인(공식 팬덤명)과 음악 및 토크로 호흡할 수 있게 된 손태진은 완성도 높은 타임테이블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특히 오는 14일에는 '참 좋은 사람' 이후 약 7개월 만의 솔로곡을 발매하고, 팬미팅 현장에서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여기에 공식 팬카페 내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함께 즐거운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손태진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6일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을 위한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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